좋은 퇴사(?)를 할 때는 몇 가지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회사를 떠날 준비를 할 때 몇 가지 주요 고려 사항입니다.
고용 계약 검토
고용 계약 및 관련 계약을 주의 깊게 검토하여 귀하의 권리, 의무, 통지 기간 또는 사직에 대한 계약 요건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전문성을 유지하고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 계약서를 다시 한번 검토가 필요합니다.
예를 고용 계약서 상에 회사에 퇴사 3달 내, 1달 내 통보라고 해도 그것을 반드시 지킬 필요는 없으나 번거로운 일을 만들지 않는 게 좋겠죠.
적절한 통지
고용주에게 퇴사 의사를 충분히 통지하십시오. 일반적으로 2주의 통지 기간이 표준으로 간주되지만 계약 또는 회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퇴사 결정을 직속상관이나 관리자에게 직접 전달한 다음 마지막 근무일을 명시한 사직서를 제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구두로만 퇴사 일정을 이야기하고 공식적인 기록이 되는 사직서 제출을 하지 않은 경우 퇴사 후 이직, 여행 등의 일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해결 과제 및 책임 완수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완수와 직무 완수에 우선 순위를 둡니다. 작업을 문서화하고 정리하여 동료나 역할을 맡을 사람이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물론 나가는 마당에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을 수 있지만 전 정리 하는 것이 지난 업무를 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이다 생각하면 그래도 할만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예 다른 업계로 가는 것이 아닌 이상 생각보다 본인이 일하는 업계는 한두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기에 적당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료 및 고객과 소통
전문적이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동료 및 고객에게 퇴사 사실을 알립니다. 그들의 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책임을 전환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동료들한테 까지만 이야기하고 고객에게는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 역시도 아주 친한 담당자분 정도께만 퇴사 1~2주 전에 알려드렸습니다.
퇴사 인터뷰
회사에서 퇴사 인터뷰를 실시하는 경우 공개적이고 정직한 자리라면 참여해서 의견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친한 동료들을 위해 부조리한 사항을 이야기해줄 수 있겠죠.
다만 어차피 나가는 마당에 문제를 굳이 만들고 싶지 않다면 적당히 개인사유, 더 좋은 곳 등 이유를 말하며 외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인 데이터 보안
모든 개인 데이터 또는 기밀 정보가 적절하게 처리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 장치, 액세스 카드 또는 키와 같은 회사 자산을 반환하고 업무 관련 계정 또는 시스템에서 개인 정보를 제거합니다.
다만 이때 개인정보는 제거를 해도 문제가 없겠지만 본인이 했던 업무들, 기록물들은 절대 삭제하고 가시면 안 됩니다. 나중에 법적으로 큰 어려움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 문서 정리
미래의 경력에 중요할 수 있는 업무 관련 문서, 인증서 또는 참고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합니다. 필요한 경우 재직 확인서와 같은 필요한 문서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원천징수영수증도 퇴사 후 한달 정도 뒤에 보내주기도 하더군요. 후년 연말정산 정리할 때 연락하는 것도 좀 민망하기에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를 떠나는 과정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순조로운 전환은 긍정적인 인상을 보장하고 직업적 명성을 보존하여 미래의 경력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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