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효능] 보관 및 끓이는 방법/꿀팁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항암, 항염, 항산화에 대한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러시아에서 이용되다 점점 한국, 일본 등에서 항암제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학학술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20% 이상인 심한 위궤양 환자와 심한 간염, 간경화 환자를 대상으로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하였더니 암으로 진행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차가버섯 기본정보

학명: Inonotus Obliquus

권장량: 1회 1~2g, 하루 3~4g

주요 영양성분: 단백질, 베타카로틴, 철분, 엽산, 칼륨, 비타민 등

독성여부: 없음

주의사항: 차가버섯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에 과다 섭취하시면 안 되며, 과다복용 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혈액응고 약물(아스피린트 로텍트정, 프레탈정 케타스 캡슐 등)을 섭취하시는 분들은 복용하시면 안 됨.

차가버섯 효능

1. 면역력 강화

차가버섯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몸에 유해한 활성 산소의 제거, 항암 작용, 항균/항바이러스 작용 등 복합적인 작용을 합니다. 신체 내 모세혈관의 강도를 높여주고, 근육의 진정 그리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줍니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른 버섯보다 풍부한데, 이 성분은 저분자 다당체로서 면역 기능을 증진시켜주는데 이러한 차가버섯의 성분들이 인체 내 면역체계를 회복 및 강화시켜 줍니다.

2. 당뇨, 혈관 건강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효소인 SOD 성분이 풍부하여,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를 제거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이노시톨 성분은 혈액 속의 당을 신속하게 정상화시켜주어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혈관과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 부작용

차가버섯은 적정 용량을 드시는 것이 중요하며,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너무 진하게 드시면 위가 쓰리거나 구토감이 생길 수 있기에 적정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혈액응고 약물(아스피린트 로텍트정, 프레탈정 케타스 캡슐 등)을 섭취하시는 분들은 복용을 하시면 안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 끓이는 방법

물의 온도가 높으면 차가버섯의 온도가 일부 파괴될 수 있기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물에 타서 먹을 때 6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끓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30~4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차가버섯 보관방법

차가버섯 원물이나 분말은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물에 탄 경우에는 반나절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 분말은 밀봉하여 잘 보관할 경우 24개월~36개월 정도 보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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