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건강정보

등 여드름 원인 및 치료 방법/꿀팁

by 하마부리 2022. 7. 11.
728x90
반응형

등은 피부가 두껍고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름이고 겨울이고 등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등드름은 얼굴에 나는 여드름처럼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여름철 얇은 옷을 입거나 연인과 시간을 보낼 때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기에 가능한 제거 또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등드름 원인

등은 피부가 두껍고 모공도 다른 부위에 큰 편이라는 점 그리고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여기에 몇가지 추가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긴 시간동안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도 등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며, 습도가 높은 화장실, 욕실에 목욕 타월을 그래도 방치하는 경우 균이 발생하여 이에 따른 등드름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미국 피부과 전문의 아리스 루빈 박사팀에 의하면 머리카락 잔여 화학물이 머리카락에서 수건, 침구류 등을 통해 피부로 옮겨진 후 2~4간 동안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처럼 샴푸,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한 후 깨끗하게 헹구지 않는 경우에도 등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름진 음식 위주로만 먹는다거나 스트레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여드름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등드름 주의사항

등드름이 아예 생기지 않도록 평소 관리하는 것이 좋겠지만 생겼을 때는 가능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등은 피부가 다른 곳보다 단단하고 두꺼운데 여드름을 짜거나 긁어내는 과정에서 주변에 상처가 날 수 있는데 이때 피부 속 콜라겐 섬유가 지나치게 재생됩니다.

이에 상처가 난 부위가 붉고 커지며 '비후성 반흔'과 같은 상처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으며 여드름이 사라진 다음에는 피부가 거무스름하게 변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등드름 예방/관리 방법

샤워, 목욕

등에 나는 여드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우선 청결이 중요합니다. 땀을 흘렸을 때는 최대한 빨리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샤워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로 10여분 내 빠르게 씻는것이 등드름을 개선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샤워할 때는 비누와 바디워시만 사용하기 보다는 피지, 죽은 세포, 세균 등을 잘 제거해 주기 위하여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바디스크럼을 샤워 타월에 적신 후 살살 문질러 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바디 스크럼은 자주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에 3번 정도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샤워 후에는 바디로션을 구석구석 잘 발라주어 신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 침구류

아무래도 옷과 침구류는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의 요소 성분과 노폐물 등은 피부 자극을 하기 때문에 땀을 흘렸다면 수시로 옷을 갈아입어주는 것이 좋으며 또는 여벌의 내의를 준비해 내의라도 교체해주는 것이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침대와 베개 커버도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주어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세탁 시에는 가능하면 표백 기능이 있는 형광증백제가 첨가된 섬유 등은 피하여 세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치료

등드름이 많이 났다고 직접 손으로 짜는 경우 흉터가 생길 수 있기에, 이때는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상담을 통해 먹는 약이나 연고를 처방받을 수 있으며 병원에 따라 각질을 제거하는 박피술을 진행하여 피부 개선 치료가 진행될 수 있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amdnbr.tistory.com/59

 

피부 기미, 잡티 관리/꿀팁

기미 잡티는 다른 곳보다 얼굴에 나타나는 검거나 갈색 빛의 얼룩 점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미를 일으키고 악화시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호르몬, 둘째는 햇빛이며 기타로는

amdnbr.tistory.com

https://amdnbr.tistory.com/161

 

코 피지 제거 및 없애는 방법/꿀팁

코에 쌓인 피지, 블랙헤드는 모공 속에 쌓인 피지가 공기와 접촉하며 산화되거나 노폐물이 달라붙게 되어 검게 변한 피지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T존, 코를 중심으로 원활한 피지 분비가 일어

amdnbr.tistory.com

 

반응형

댓글